[오피니언뉴스=이예한 기자] 장 초반 하나투어가 10%대의 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68%(7500원) 내린 6만 2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하나투어의 매각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하나투어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보유 중인 하나투어 지분 16.68%와 창업자와 공동 창업자의 지분을 포함한 27.78%다.
이예한 기자yeha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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